바이낸스, 상장 대가로 400 BTC 요구 폭로
익스팬스 설립자 “바이낸스, 상장 대가로 400 BTC 요구” 폭로 바이낸스가 암호화폐 상장 대가로 수백 비트코인(BTC)을 요구했다는 폭로가 나왔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닷컴(Bitcoin.com)에 따르면, 익스팬스(Expanse, EXP/시총 475위) 공동설립자 크리스토퍼 프랑코(Christopher Franko)는 최근 트위터를 통해 “새로운 바이낸스의 리스팅 견적을 받았다. 400 BTC(약 250만 달러, 약 28억원)”라고 공개했다. 프랑코는 자신의 폭로를 불신하는 언급들이 이어지자 문제의 이메일 일부를 캡처한 스크린샷을 추가로 공개했다. 바이낸스 도메인을 사용하는 ‘Ashley’가 발신자로 표기된 이메일 캡처본에는 수신자가 프랑코로, 방송 시각은 8월 8일 오전 8시 20분으로 ..